[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유니아나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전략 시뮬레이션RPG <삼국지략>이 국가전투를 업데이트 한다.
<삼국지략>의 국가전투 시스템은 올 상반기에 공개된 5대 기획 중 핵심 콘텐츠로 주목 받아온 업데이트로 위, 촉, 오 3개 국가의 유저들과 다대다 전투(PVP)를 통해 삼국지 게임의 가장 큰 재미요소로 손꼽히는 영토와 세력 확장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국가전은 5:5부터 최대 20:20에 이르는 유저들간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대인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인공 캐릭터 50등급 이상 유저들이 공격과 방어측으로 나뉘어 전장 쟁탈전과 성 공방전을 치르게 된다.
전장 쟁탈전의 경우 적국 부대를 전멸시킬 경우 승리하게 되며 성 공방전은 공격측이 적국의 성 요새를 파괴하거나 방어측이 상대 부대원의 건물 파괴를 저지하면 해당 성의 소유권을 얻을 수 있다.
게임내 데일리(Daily) 이벤트로 진행되는 국가전투는 6일 오후 10시에 처음 오픈되며, 보상으로 경험치 2배 버프 등 개인 활동 점수에 따라 아이템을 차등 지급받게 된다.
한편, <삼국지략>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100%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는 GM 선물 이벤트와 경험치 증가 등 게임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삼국지략>은 정통 삼국지 게임의 턴제 전투 기반의 시뮬레이션 RPG 장르의 재미를 온라인으로 이식한 점이 특징으로, 최근 에피소드2 업데이트와 한국 무장 추가 로컬라이징을 통해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삼국지략>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3g.unian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삼국지략 국가전'ⓒ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