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가 새 외국인 선수 조나단 알렛지를 영입했다.
서울 삼성은 14일 "지난 2일 DB전에서 부상 당한 마커스 데릭슨 선수의 일시대체 선수로 조나단 알렛지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알렛지는 프랑스, 그리스, 포르투갈 등 다양한 리그를 경험한 베테랑이며, 득점 센스가 좋고 정확한 3점슛 능력을 가진 포워드 자원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알렛지는 메디컬 테스트 등 선수 등록 절차를 완료한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서울 삼성 썬더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