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별이되어라!’에 신규 영웅이 등장했다.
25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써드임팩트 영웅, ‘탈라사’가 등장했다. 탈라사는 애시르 세력의 전사 캐릭터로 무서운 겉모습과는 달리 주변 사람들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검을 든 순수한 청년이다.
일반 공격시 적 1인과 주변의 적들을 공격하고 자신의 공격 속도를 증가시킨다. 탈라사를 획득하면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해 파티의 주요 딜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오는 29일까지는 아레나에서 특정 횟수만큼 승리하면 ‘가이아의 혼’, ‘스페셜 영웅 카드 소환권’을 받을 수 있다. ‘롤로노아의 비밀상점’은 30일까지 열린다. 매일 0시를 기준으로 새로운 상품이 등장하며 매일 하나씩 무료 상품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비밀의 탑’ 콘텐츠가 열린다. 총 3단계 난이도로 구성된 20층 탑을 클리어 하면 ‘루비’, ‘여신의 기억’ 등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7일까지는 ‘행운 룰렛 이벤트’가 진행된다. 미션을 통해 룰렛 포인트를 획득하면 룰렛을 돌려 ‘탈라사 영웅 카드’, ‘귤 호감도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어 빠른 전력 상승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