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선수 4명이 프레딧 브리온을 떠난다.
21일 프레딧 브리온 측은 공식 SNS에 "'소드' 최성원, '모건' 박루한, '라바' 김태훈, '딜라이트' 유환중 선수와 계약이 종료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간 선수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앞날을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에드거' 최우범 감독, '드링커' 이승후 코치와는 재계약을 체결, 이들을 중심으로 로스터를 다시 꾸릴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프레딧 브리온 측은 "최우범 감독, 이승후 코치와 함께 그려나갈 앞으로의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프레딧 브리온 공식 트위터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