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21 20:30
(엑스포츠뉴스 삼성동, 김한준 기자) 필드룩을 벗은 선수들의 모습은 매우 화려했다.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2 KLPGA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선수들은 올 시즌 선보인 필드룩 대신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180도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대상 최저타수상 주인공인 김수지를 비롯하여 박민지, 이예원, 조아연, 한진선, 지한솔, 이가영, 송가은, 유효주 등 많은 선수들은 눈부신 드레스를 입고 여배우 못지 않은 화려함을 선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7개 대회에서 2승을 포함해 톱10에 17차례를 진입한 김수지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고, 다승왕 및 상금왕은 박민지가, 신인왕은 이예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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