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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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캐릭터 ‘브로디’ 공개…다양한 콘텐츠 확장

기사입력 2022.11.08 12:01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에픽 등급 캐릭터가 추가됐다.

8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에픽 등급 캐릭터 ‘브로디’가 등장한다. 브로디는 미식축구 보호구를 착용해 강인한 모습을 띄고 있는 방관 성향의 워리어다. 제일 강한 상대에게 해머를 빠르게 휘둘러 큰 피해를 입히는 필살기를 갖췄다. 이 외에도 가장 멀리 있는 적에게 화염병을 투척하고, 가까운 적에게는 시멘트 가루 주머니를 던져 추가적인 피해를 주는 공격 스킬을 발휘한다.

콘텐츠도 한층 확장된다. 이달 21일까지는 ‘생존 기록 <약속 Part.2>’가 열린다. 이번 생존 기록은 지난 8월 공개된 ‘생존 기록 <약속 Part.1>’의 후속이다. 케이트와 허드슨, 가이드 캐릭터가 생존자 그룹에 합류하기 이전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메인 콘텐츠인 ‘월드’에서 ‘스테이지 6-20’을 클리어한 유저는 생존 기록 탐색을 진행하며 ‘기술 문서’와 ‘골드바’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탐색을 모두 마치면 ‘성향 모집권’ 등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성향 방어전’은 400회차까지 확장된다. 더욱 강력한 적을 처치해 ‘헤드헌팅 의뢰권’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생존 지원 7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달 21일까지 7일간 누적 접속 시 ‘보상 선택 상자’, 골드바’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타운 점검’, ‘성장 지원 14일’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의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특유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인기 원작 캐릭터들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들도 등장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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