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NHN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테라>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파멸의 야수' 테스트 서버를 5월 4일(수) 오전 10시 오픈한다.
게임의 안정성 점검 및 다양한 콘텐츠 테스트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전테스트는 테라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파멸의 마수' 전체 컨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대표 캐릭터를 설정하면 해당 캐릭터 그대로 테스트 서버에 접속되어 앞으로 업데이트 될 내용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테스트 서버에서 신규 캐릭터 생성 시에도 참여 가능하며, 신규 캐릭터 생성 시 만레벨(50레벨)부터 시작되며 게임머니와 장비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 스페셜 사이트(
http://tera.hangame.com/specialSite.nhn)가 오픈되어, 최초 공개하는 '파멸의 마수' 스페셜 영상과 캐릭터 최고 레벨 상향/신규 대륙과 몬스터/장비 외형 변경과 염색 시스템/편의 기능 개선 등 업데이트 상세 내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테라-파멸의 미수 스폐셜 사이트'ⓒ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