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유저가 직접 서버를 이전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1일 펄어비스 측은 검은사막 모바일 ‘서버 이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가 원하는 서버를 직접 선택해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약 2주간 신청을 받으며 11월 15일 점검 이후 적용될 예정이다. 이벤트 배너를 눌러 ‘서버 이전권’을 받고, 이전을 원하는 ‘라이텐’ 혹은 ‘가모스’ 서버를 확정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길드 대장이 선택한 서버와 같은 서버로 이전하면 소속 길드가 유지된다. 새로운 서버에서 경쟁구도의 판도를 계산해보는 등 길드원과 전략적으로 서버 이전이 가능하다.
서버 이전 신청을 한 모든 이용자에게 각종 보상을 지급한다. 서버 이전권 받기 완료 시 ▲전투 플러스 14일 ▲생활 플러스 14일 ▲흑정령 플러스 14일 ▲영지 관리인 아이린 14일 ▲메르브의 팔레트 14일, 서버 이전 확정 시 ▲클래스 체인지 변경 선택 상자 ▲돌파 복구권 100,000개 ▲빛의 성수 1,000개 ▲금빛 용맹함 ▲금빛 토벌함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사진=펄어비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