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컴프야2022’가 핼러윈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의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2(이하 컴프야2022)’가 핼러윈 시즌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호박’, ‘캔디’ 등 ‘핼러윈 데이’의 다양한 심볼을 활용해 유저들에게 이색적이고 유쾌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게임 내 각종 콘텐츠 플레이 결과에 따라 최고급 아이템 획득 기회를 제공하는 미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오는 11월 3일까지 매일 게임 내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 구단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육성 재료와 함께 핼러윈 캔디가 지급된다.
유저는 해당 캔디를 사용해 원하는 포지션의 선수 및 코치 영입이 가능한 선수팩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누적 교환 횟수에 따라 최고 등급 선수를 확정적으로 획득 가능한 ‘100% 플래티넘팩’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모든 참여 유저에게 아이템 보상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호박 사탕 고르기’라는 주제로 제시된 사탕 이미지 중 선호하는 시안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1월 1일까지 투표 결과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사탕 속 숨겨진 아이템이 공개되며, 참여 유저에게 보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컴프야2022’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출시 이래 지금까지 1,500만 다운로드 달성 및 양대 앱 마켓 국내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대표 리얼리티 야구 게임으로 최고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컴프야2022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컴투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