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2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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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반한' 이다혜, 경기장에서 '아찔'…"개막 5연전 다 승요했지"

기사입력 2025.04.12 15:20 / 기사수정 2025.04.12 15:20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승리요정으로 등극했다.

이다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국어로 "개막 5연전 다 승요했지"라고 밝혔다.

이어 대만어로 "5연승으로 시즌을 시작하는 팀이 있나요? 그 팀은 우리야"라고 전했다.



이다혜의 게시글에 팬들은 댓글로 "너무 귀여워", "여신같음 이쁘게사진잘찍음", "승리의 여신", "공주는 정말 아름다워", "제일 귀여운 사람 이다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다혜는 2019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해 2023부터 대만프로야구로 건너가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했고, 지난해부터 웨이취안 드래곤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한국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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