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트위치 스트리머 김갑주가 봄기운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후 김갑주는 "쁘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갑주는 검은색 끈나시 상의를 입고서 디지털 카메라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여리여리한 팔과 대비되는 볼륨감 넘치는 그의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30세인 김갑주는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했으며,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과거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했던 그는 "트위치 방송을 5년 정도 했는데 방송 수익으로 한 달에 1000만 원을 번적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김갑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