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2022 겜프야’가 신규 콘텐츠를 오픈했다.
26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 글로벌 서비스명: 2022 Baseball Superstars)’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배틀리그’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배틀리그는 게임의 핵심 역할을 하는 트레이너들이 대결하는 모드다. 선수 육성에 도움을 주는 조력자 역할을 하던 트레이너들이 직접 투수와 타자로 등장한다.
라인업에는 총 27명의 트레이너를 등록해 활용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하지만, ‘슈퍼 게이지’가 충전되면 수동 모드로 타격을 진행할 수 있다.
슈퍼 게이지는 배틀리그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요소다. 배틀리그에서는 축적된 게이지에 따라 슈퍼 스킬을 횟수에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슈퍼 게이지를 가득 채운 횟수에 따라 팀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슈퍼 오라’가 발생해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트레이너 능력치 향상과 슈퍼 게이지 충전에 도움을 주는 ‘포지션 장비’도 배틀리그의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다. 포지션 장비는 ‘배트’, ‘공’, ‘장갑’, ‘신발’로 구성되며 ‘장비 성장석’을 활용해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배틀리그 시즌 성적에 따라 ‘골드 스타’와 ‘실버 스타’, '레전드 아이템 큐브'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들도 펼쳐진다. 듀얼 속성 레전드 트레이너 ‘이시스’와 ‘지즈’, ‘킨슬리’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가 11월 8일까지 진행된다. 총 10개의 미션을 수행해 ‘레전드 서포트 스톤’, ‘레전드 스킬 캡슐’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미션 이벤트도 같은 기간 열린다.
1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에서는 20일 간 출석만 해도 트레이너 220회 뽑기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레전드 성장 메모리’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유저 대상의 출석부 보상은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등으로 대폭 상향해 게임 재미에 빠르게 빠져들 수 있다
한편, ‘2022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