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6 18:17 / 기사수정 2011.04.26 18:1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배우 한은정이 공포영화 '기생령'으로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한은정은 영화 '기생령'에서 죽은 아이의 영혼을 가장 먼저 알아내는 여주인공 '서니'을 연기하게 된다.
영화 '신기전' 이후로 3년 만에 스크린 복귀하게 된 한은정은 앞서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구미호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같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영화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 이의 몸속에 들어가 끔찍한 살인사건을 벌이는 내용을 다루는 공포영화로 오는 8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한은정 ⓒ KBS '구미호:여우누이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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