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0:32
게임

‘마비노기’, ‘삼하인 : 시간을 찾아 떠난 소년’ 추가…‘알룬·샨’ 등 신규 캐릭터 등장

기사입력 2022.10.21 13:4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마비노기’가 할로윈 시즌을 맞아 새로운 시나리오를 추가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할로윈 시나리오 ‘삼하인 : 시간을 찾아 떠난 소년’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로윈 시나리오는 성우 풀보이스를 적용해 27일까지 매일 새로운 스토리와 퀘스트가 펼쳐진다.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에린’으로 숨어든 꼬마 망자 ‘알룬’과 수사관 ‘샨’ 등 신규 캐릭터가 등장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풀어나간다.

스토리 퀘스트 진행 시 매일 경험치와 ‘이야기 조각’ 30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최종 퀘스트까지 완료하면 ‘망각의 비약’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추가로 퀘스트 회차에 따라 ‘오닉스’, ‘고급 오닉스’ 또는 ‘회중시계 애뮬릿’, ‘에디셔널 옵션 스톤(일반)’, ‘에디셔널 옵션 스톤(추가 강화용)’도 획득할 수 있다.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는 일일 미니게임 퀘스트를 통해 매일 경험치와 ‘이야기 조각’ 10개, ‘오닉스’ 또는 ‘고급 오닉스’, ‘회중시계 애뮬릿’을 획득할 수 있으며 스토리 퀘스트를 모두 완료한 후 미니게임 2종을 각 4회씩 진행하면 ‘이야기 조각’ 200개와 ‘오닉스 상자’ 15개, ‘행복했던 한 때’ 의자 등 풍성한 추가 보상도 선물한다.

할로윈 퀘스트에서 획득한 ‘이야기 조각’은 전용 상점에서 ‘낭만 농장 으스스한 2층집 건축 세트’, 할로윈 이벤트 NPC로 변신할 수 있는 ‘샤말라의 변신 메달’, ‘대미지 스킨’ 3종 등 각종 할로윈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밖에 기존 콘텐츠들도 개선된다. ‘테흐 두인 미션’ 재입장 기능이 추가되며, ‘몽환의 라비 던전’ 연습모드가 추가돼 ‘판타즘 브레이커’ 타이틀 획득을 위한 사전 준비가 가능해진다. 리뉴얼된 ‘타라 경매장’에서는 더욱 매력적인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