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캐니언' 김건부가 뉴욕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담원 기아 측은 공식 SNS에 "담원 기아 소속 '캐니언' 김건부가 월즈 기간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담원 기아 LOL 팀 나머지 인원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캐니언 선수는 온라인으로 경기를 참여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캐니언 선수가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담원 기아는 오는 14일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 2주 2일차 B조 경기에서는 김건부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만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건부는 온라인으로 경기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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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