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장나라, 비주얼은 여전히 20대…한보름도 감탄한 '슈퍼 동안'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장나라가 근황을 전했다.

장나라는 10일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라유라 강유라! 입니다^^ 패밀리 뽜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바깥에 놓인 탁자 앞 의자에 앉아서 휴대폰 화면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고양이 그림을 옆에 두고 서서 미소짓고 있다.



여전히 20대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그에게 한보름은 "울언니ㅠㅠ 화이팅 너무이뻐여"라고 전했고, 오빠인 장성원은 "뽜팅이다 인간아"라고 거친 응원을 보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장나라는 지난 6월 26일 6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는 드라마 '패밀리'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장나라 소셜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