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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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겜프야', 글로벌 업데이트 실시…'퍼펙트 라이온즈' 구단 시나리오 개선

기사입력 2022.10.06 15:01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2022 겜프야가 ‘퍼펙트 라이온즈’ 구단 시나리오를 개선했다.

6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 글로벌 서비스명: 2022 Baseball Superstar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퍼펙트 라이온즈’ 구단 시나리오를 대폭 개선했다. 퍼펙트 라이온즈는 훈련을 통해 획득한 ‘시공의 혼’으로 총 4종의 동료 몬스터를 각성하며 선수를 육성하는 시나리오다. 몬스터 각성 시 획득하는 룬들은 훈련 효과 및 성공률 증가 등 각각 고유한 보조 효과를 가진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강력한 선수 육성이 가능하도록 훈련을 통해 얻는 시공의 혼 획득량과 소환수 각성에 따른 능력치 보상이 늘어났다. 7주차 보스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스킬 포인트도 상향됐다.

시나리오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특화 트레이너 ‘베베’와 ‘프레이야’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가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스킬포인트 소모량을 10% 할인 받는 버닝 이벤트도 ‘퍼펙트 라이온즈’ 시나리오에서 열린다.

슈퍼스타 트레이너 ‘마그누스’를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혼자 보는 불꽃축제’ 미션 이벤트도 18일까지 진행된다. 총 10개의 미션을 모두 수행해 ‘상급 홀로그램’, ‘코어 초월석’ 등 아이템은 물론 ‘마그누스 트레이너 영입권’을 획득할 수 있다.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베이스 마블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레전드 서포트 스톤’ 등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선수 육성 Z등급 개방’, ‘코스튬 샵 편의성 향상’, ‘제노니아 나이츠 육성 길잡이 추가’도 이루어져 유저 편의성이 높아졌다.

한편, ‘2022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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