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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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겜프야', 신규 콘텐츠 '챔피언십' 개최…다양한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22.09.28 10:25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2022 겜프야’가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28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 글로벌 서비스명: 2022 Baseball Superstars)’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챔피언십’이 새롭게 추가된다. 챔피언십은 정해진 기간 제공된 트레이너를 활용해 누가 더 강력한 선수를 키워내는지 경쟁하는 콘텐츠다.

선수 육성을 위해 주어지는 챔피언십 트레이너는 모두 레전드 등급으로 최고 레벨 강화와 에픽 코어 장착 상태로 활용할 수 있다.

챔피언십은 각 구단 시나리오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첫 번째 챔피언십은 ‘미스틱 유니콘즈’ 시나리오에서 10월 5일까지 펼쳐진다. 육성된 선수의 랭킹이 높을수록 ‘듀얼 속성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 ‘초월석’ 등 더욱 높은 등급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챔피언십을 통해 육성한 선수는 팀 라인업에 등록이 불가능하며 해당 시즌이 끝나면 삭제된다. 동일한 조건에서 더욱 강력한 선수를 육성해 랭킹을 겨루는 콘텐츠인 만큼 유저들의 경쟁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레전드 트레이너도 등장한다.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 ‘아리아’는 포수 포지션으로 민첩과 근력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강력한 내야 선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특히, 샤이닝 앤젤스와 퍼펙트 라이온즈 시나리오에서 육성 효율이 높다.

아리아와 함께 인기 트레이너 ‘지즈’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는 10월 11일까지 열린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출석부 이벤트 ‘친구와 즐기는 코스모스'에서는 10일간 출석만으로 ‘슈퍼스타 트레이너 선택권’을 비롯해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다이아’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2022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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