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3:24
스포츠

조광래호, 세르비아·가나와 6월 평가전 확정

기사입력 2011.04.19 10:06 / 기사수정 2011.04.19 10:06

조성룡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을 준비하는 조광래호가 세르비아, 가나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18일 대한축구협회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6월 3일에 세르비아, 6월 7일에 가나와 평가전을 사실상 확정짓고 계약서 사인만 남겨놓았다고 밝혔다.

6월 3일 맞붙게 될 세르비아는 FIFA 랭킹 16위를 기록하고 있는 동유럽의 복병으로 두 번이나 월드컵 4강에 오른 경험이 있다.

한편, 가나는 FIFA 랭킹 15위로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강호로 한국과의 상대 전적에서 2승 1패로 앞서 있다.

이번 세르비아, 가나와의 평가전 확정으로 조광래호는 8월 10일 삿포로에서 열리는 한일전까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을 위한 모의고사 일정을 모두 확정지었다.

[사진 = 조광래 감독 ⓒ 엑스포츠뉴스 정재훈 기자]


조성룡 기자 WISDRAGO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