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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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2003년생의 월드컵 룩 화보

기사입력 2022.09.09 14:13 / 기사수정 2022.09.09 14:1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월드컵 룩을 선보였다.

7일 오후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2년 월드컵도 못봤지만 이게 바로 월드컵룩 일까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소 최준희는 빨간 옷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준희는 최근 입원한 후 퇴원한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성인이 된 최준희는 2003년 생으로 2002년 월드컵을 보지 못했다. 

최준희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강렬한 빨강도 너무 잘어울려요", "유전자의 힘은 어디 안가나봐요" 등의 댓글을 달며 열광했다. 

한편,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로 최근 건강이상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최근 그는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학폭 논란'이 재조명됐다.

홍진경은 이에 대해 "학폭을 미화할 생각은 없다"며 사과했고, 최준희는 또한 "많은 분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인지 하지 않은 상태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점, 그리고 상처를 주었던 친구에게 그때의 아픔이 상기될 수 있었다는 점을 간과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사과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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