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아스가르드’가 대규모 업데이트 ‘멘트문명’을 오는 22일 진행한다.
7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아스가르드’에 대규모 업데이트 ‘멘트문명’의 추가를 예고하고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 22일 추가되는 ‘멘트문명’은 그 동안 비밀에 쌓여 있던 ‘다크에이지’ 대서사시를 풀어내는 첫 번째 에피소드다. ‘대천사 메타트론’이 창조한 전설 속 문명의 흥망성쇠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사전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멘트문명’ 업데이트 티징 영상에서는 완전무결한 세계가 어긋나면서 펼쳐지는 스토리가 예고됐다.
넥슨은 업데이트에 앞서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 21일까지 ‘멘트문명’ 주요 인물 ‘세실리아’, ‘카이기델’, ‘타미엘’의 이야기를 주어진 네 가지 키워드로 실제와 근접하게 추리하거나, 업데이트 때 공개될 ‘멘트문명’ 테마곡의 가수를 짧은 노래 힌트를 듣고 정확하게 맞힌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아스가르드’ 신규 굿즈 혹은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업데이트에 대비할 수 있도록 게임 내 이벤트를 준비한다. 230레벨까지 경험치를 3배로 제공하는 ‘부스트 스쿼드 이벤트’를 9월 22일까지 진행하며, 같은 기간 ‘워밍업 출석 이벤트’로 ‘미확인 룬의 상자’를 하루에 한 개씩 지급하고 모든 출석을 완료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아스가르드’ 신규 굿즈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10월 20일까지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초심자의 상자’와 ‘올인원 풀팩’을 지급하며, 복귀 이용자들에게는 신규 유저 혜택에 더해 전투를 돕는 ‘수호 동물’ 세트와 포션 아이템, 기간제 고등급 장비 교환권이 포함된 ‘복귀 유저 선물상자’를 제공한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