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2022 겜프야’가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7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 글로벌 서비스명: 2022 Baseball Superstar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 ‘팬지’가 등장한다. 1루수 트레이너 ‘팬지’는 근력과 정신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강력한 내야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특히, 미스틱 유니콘즈 시나리오에서 육성 효율이 높다. 다양한 트레이너들과의 조합을 통해 구단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등장한 ‘팬지’와 함께 인기 트레이너 ‘하토르’를 손쉽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한가위를 앞두고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야구공 수집 미션 이벤트’가 10월 5일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야구공을 얻을 수 있고, 누적 야구공 개수에 따라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 ‘레전드 서포트 스톤’, ‘레전드 코어 큐브’ 등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하루 5번씩 선물 상자에서 ‘곶감’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는 ‘페스티벌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획득한 곶감으로 페스티벌 상점에서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022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