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3:21
연예

윤해영, 2살 연상 의사와 4개월째 열애 중

기사입력 2011.04.18 14:15 / 기사수정 2011.04.18 14:15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탤런트 윤해영(39)이 2살 연상 의사와 4개월째 열애 중이다.

18일 윤해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올 초 지인의 소개로 2살 연상의 안과 의사를 4개월 째 만남을 갖고 있다. 두 분 다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도 생각할 정도로 신중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열애 상대는 누구냐'는 질문에 "경기도에서 안과를 운영하는 2살 연상의 안과 의사"라고 답했으며, 좋은 소식 들리면 바로 말하겠다"고 말해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이 관계자는 "윤해영은 평소 서울 논현동 집과 경기도 병원 근처를 오가며 데이트 하고 있으며, 두 사람이 나이도 있는 만큼 주변 시선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한편 2005년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던 윤해영은 현재 스토리온 채널 '토크 앤 시티5' MC를 맡고 있다.

[사진 = 윤해영 ⓒ 토크 앤 시티 캡처]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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