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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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샤 "오빠 조나단, 여자친구한테 차였다" 실연 폭로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2.09.06 16:34 / 기사수정 2022.09.06 16:34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돌싱포맨' 대한 외국인 샘 해밍턴, 조나단 & 파트리샤 남매가 등장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대한 외국인들과의 영어스피드 퀴즈 도전기가 담긴다. 

이날 샘 해밍턴은 유창한 영어 설명을 했지만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크게 당황해하며 단 한마디도 알아듣지 못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설명에 나선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모든 설명을 영어가 아닌 성대모사로 표현해 모두를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이어 한국인이면 무조건 알아야하는 '한국어 능력고사'가 진행됐다. 영어 스피드퀴즈에서는 입도 떼지 않은 조나단 남매가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어 폭풍 정답을 맞췄다. 이에 돌싱포맨은 "대박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대세 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서로가 '톱스타병'에 확진됐다며 고발을 하며 남매 케미를 보였다. 두 사람은 옷차림, 행동 등 달라진 서로의 모습을 폭로했고 '이것'까지 바꾼다며 거침없이 폭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파트리샤는 "오빠 조나단이 여자친구에게 차였다"며 조나단의 슬픈 이별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에 실연이 폭로당한 조나단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파트리샤는 조나단을 찬 여자친구를 뜻밖의 장소에서 목격했다며 당시 상황을 실감나게 재연해 모두의 웃음을 자극했다. 

'돌싱포맨'과 대한 외국인들의 웃음 케미는 6일 오후 10시 10분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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