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프리스톤테일M’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5일 파우게임즈(FOW GAMES, 대표 이광재)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이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고 애플 앱스토어의 게임 인기 순위 3위에 오르며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PC 원작 ‘프리스톤테일’을 재해석해 첫사랑 감성을 자극하고 1020 세대에게는 뉴트로 열풍으로 다가서는 한편, 3040 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킨 것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일 출시된 이후 신서버를 오픈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프리스톤테일M’은 약 2일 만에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며 흥행 기대감이 더욱 높였다.
‘프리스톤테일M’은 원작에서 호평 받았던 파티 플레이는 물론, 파밍 시스템, 전직 시스템, 스킬 강화 등 핵심 콘텐츠를 현대 트렌드에 맞게 구현해 호평을 얻고 있다.
아울러 파우게임즈의 자체 개발 엔진인 ‘레이 엔진’을 활용해 수준 높은 그래픽과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 장시간 플레이 시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프리스톤테일M’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파우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