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Ragnarok Labyrinth NFT’의 글로벌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1일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는 모바일 RPG ‘Ragnarok Labyrinth NFT’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금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Ragnarok Labyrinth NFT’는 라그나로크의 감성을 담은 콘텐츠와 미로 콘셉트를 더한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에 P2E 시스템을 적용한 게임이다. RPG 핵심 요소인 캐릭터 성장, 던전 클리어 외에 별도의 퀘스트를 수행하면 온버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P2E 시스템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글로벌 사전예약은 금일부터 글로벌 버전 론칭 전까지 북미, 남미, 유럽, 베트남, 인도 지역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전예약 신청 인원수에 따라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전체 유저에게 증정하며 30만 명 달성 시 2,000 온버프 포인트를 지급한다.
Ragnarok Labyrinth NFT 글로벌 서비스는 그라비티의 인도네시아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링크(Gravity Game Link, GGL)에서 맡아 진행한다.
그라비티 게임 링크(GGL) 최성욱 공동 사장은 “앞선 동남아시아 지역 유저분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북미, 남미, 유럽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한층 확대했다. 사전예약을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론칭 후 드리는 혜택이 풍성해지는 만큼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Ragnarok Labyrinth NFT 글로벌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Ragnarok Labyrinth NFT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그라비티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