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혜성이 미국에서 수영복을 입고 휴가를 만끽했다.
27일(한국시간) 오후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의 home sweet home~~~ 가을 오지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성은 핑크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게시물에서는 반려견 루카와 함께 풀장에서 물놀이를 만끽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나보니 비가오네요 심장마비 !!!!!!", "오 혜성님 너무 예뻐요", "언니 스윗 상큼 다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정혜성은 2009년 데뷔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혜성처럼'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뉴노멀진'에서는 또래보다 유행에 느린,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하는 주인공 차지민 역할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사진= 정혜성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