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8.25 06:4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러블리즈 출신 가수 미주가 아버지에게 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내돈내산! 좌표 찍고 돈쭐 내준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순위 공개에 앞서 MC 미주는 최근에 어떤 플렉스를 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아빠 차를 바꿔드렸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붐은 "아빠가 그 차를 진짜 얼마나 아낄까"라며 "예전에 나도 아버지 차 사드렸는데 어머니가 전화가 왔다. 너무 세차를 한다고"라고 말하기도.
그러자 미주는 "(아빠가) 손을 벌벌 떨면서 탄다고 하더라", "우리 아빠도 신발 털고 탄다더라"며 차를 선물받은 아버지의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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