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친형에게 플렉스를 했다.
24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내돈내산! 좌표 찍고 돈쭐 내준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방탄소년단 정국이 2위에 올랐다. 정국은 지난 2019년 친형에게 용산구에 위치한 아파트를 선물로 줬다고. 해당 아파트는 월 관리비만 80만 원으로, 2019년 7월 당시 29억 8천만 원에 매입했다.
더불어 해당 아파트의 2022년 현재 가격은 약 40억 원. 정국의 친형이 부러웠던 MC 붐은 "정국아 잃어버린 형이다 연락 다오"라고 외쳤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컴백 활동 당시 팬들을 위해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 약 7억2천만 원을 지출하기도 했다. 이들은 팬인 아미에게 장미꽃, 커피, 쿠키, 프랑스 브랜드 핸드크림과 립밤 등을 선물한 바 있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