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에 신규 스토리와 콘텐츠가 추가된다.
17일 유저조이(USERJOY)는 팔콤과 협력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이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스토리를 오픈함과 동시에 신규 콘텐츠 ‘무한의 탑-속성’, ‘오브먼트 M’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여러 가지 속성을 가진 탑인 ‘무한의 탑-속성’에 도전해 한정 속성 모집권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24일 ‘오브먼트 M’ 시스템이 추가됨에 따라 캐릭터를 새롭게 조합해 색다른 스타일의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이 시스템에 메디컬 쿼츠를 배치하면 이전보다도 훨씬 강력한 전투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감사의 의미를 담아 풍성한 보상이 포함된 출석 체크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 주 로그인 선물로 ‘광대· 캄파넬라’를 지급할 예정이다.
유저조이 관계자는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 출시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출시 후에도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업데이트 기념 선물도 푸짐하게 준비했으니 꼭 받아보시고, 앞으로도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의 재미를 아낌없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는 18년의 역사와 함께 누적 판매량 600만 장을 돌파한 팔콤 대표작이다. 방대한 세계관 속에서 전개되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 각각의 매력과 고유의 특징을 가진 등장인물 등 다양한 요소로 전 세계 게이머를 사로잡았다.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 공식 카페와 공식 트위터에서는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 외에도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정보, 상세한 게임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유저조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