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Fan Gathering’이 성료했다.
그라비티는 지난 13일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만 상용화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대만 지역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 1호점에서 오프라인 유저 초청 행사 ‘Fan Gathering’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대만 상용화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1일 대만 타오위안에 오픈한 해외 지역 첫 번째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에서 진행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일까지 그라비티 대만 GNJOY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유저들이 참여를 신청한 가운데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 35명을 초청했다.
Fan Gathering은 초청 유저가 모두 입장한 후 오후 12시 30분부터 댄스 퍼포먼스, 깜짝 선물 증정, 드로잉 및 퀴즈 게임, 기념사진 촬영,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초청 행사에 참가한 유저들에게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에서 판매되는 식사와 음료도 별도 제공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해 대만 유저들의 만족감을 자아냈다.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는 그라비티의 대표 IP인 라그나로크를 활용, 아기자기한 라그나로크 캐릭터 및 몬스터로 디자인된 공간에서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에코백, 머그컵, 쿠션, 이어폰, 타월 등 총 11종의 다양한 라그나로크 굿즈 상품도 직접 보고 구매 가능하다.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 김진환 사장은 ”2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라그나로크를 꾸준히 사랑해 주신 유저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프라인 초청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 만족하셨기를 바라며 더욱 많은 유저분들께 보답하고자 9월 중에 오픈할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 2호점과 3호점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그라비티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