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God of Thunder: 전율의 섬광' 업데이트의 상세 콘텐츠가 공개됐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는 자사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God of Thunder: 전율의 섬광' 업데이트의 상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God of Thunder: 전율의 섬광'은 리니지M의 7번째 에피소드다. 이용자는 오는 23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해 자신의 성향에 맞는 보상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7번째 신규 에피소드 기념 ‘TJ 쿠폰’ 2종도 획득 가능하다.
엔씨(NC)는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뇌신’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뇌신’은 번개의 힘을 활용한다.
이용자는 ▲대상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변개 표식’을 남기고, 표식이 3회 쌓이면 ‘감전(스턴)’ 상태로 만드는 ‘썬더 마크’ ▲대상 주변의 적에게 전이되는 연쇄 번개를 소환해 공격하는 ‘체인 라이트닝’ ▲공격 및 스킬 사용 시 체력 회복, 민첩성 증가, 일부 스킬 성능 향상 효과를 얻는 ‘오버차지’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클래스 체인지’를 이용해 기존 캐릭터의 클래스를 ‘뇌신’으로 바꿀 수 있다.
리니지M은 새로운 혈맹(이용자 커뮤니티) 콘텐츠 ‘린드비오르의 분신 레이드’를 선보인다. 혈맹 레벨 19 이상의 혈맹에 속한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레이드(Raid, 협동전투)에 성공하면 ‘린드비오르의 마갑주 재료’, 스킬북, 제작 비법서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엔씨(NC)는 22일 오후 8시, 신규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 생방송 ‘인사이드M-시즌3: 뇌신특급’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방송을 통해 상세한 업데이트 정보를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