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동해야] '태봉김치' 맏며느리 새영, 모델 발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14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38회에서 새영은 갑작스러운 전화 한 통을 받게 된다.
 
바로 연예 기획사에서 모델로 발탁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게 된 것.
 
결혼 한 것도 알고 애기 엄마 인 것도 감수하면서도 새영(주연 역)을 모델로 쓰고 싶다고 우리나라 최고의 대형 기획사에서 연락을 받은 것이다.
 
헐레벌떡 준비를 하고 기획사로 찾아가 포토 테스트를 받은 새영은 기획사측 사람으로부터 유부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몸매가 좋으시다며 모델계약을 받게 된다.
 
모델계약을 따낸 새영은 바로 태봉김치로 달려가 시부모님들과 남편 태훈(알렉스 역)에게 모델 계약과 관련해서 자랑을 한다.
 
기뻐하는 새영에게 알 수 없는 미소를 보이며 칭찬을 하는 태훈. 과연 새영의 모델 발탁과 태훈의 미소는 어떤 연관이 있는 걸까?
 
한편, 태봉김치와 카멜리아 김치는 본격적인 기술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Win-Win 전략을 펼친다.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이상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