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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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ERA 0.93' 우규민·'2.70' 최충연, 삼성 7월 월간 MVP 선정

기사입력 2022.08.10 19:55

윤승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MVP로 투수 우규민과 최충연을 선정했다. 

우규민은 지난 7월 11경기에 나와 1승 4홀드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했다. 9⅔이닝 동안 내준 실점은 2점, 자책점은 단 1점에 불과했다.

덕아웃 MVP 수상자로는 최충연이 선정됐다. 최충연도 7월 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70(10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허리를 책임졌다. 

삼성 불펜이 7월 한 달 간 평균자책점 최하위(6.83)를 기록하며 부진한 가운데서도 우규민과 최충연은 뒷문을 탄탄하게 지키며 맹활약했다. 

한편, 이날 시상은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과 임경환 원장이 진행했다. 우규민과 최충연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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