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심장’, 갤럭시 스토어·원스토어에 출시…국내 유저 접근성 향상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노아의 심장’을 갤럭시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도 만날 수 있다.

9일 아카소어게임즈(ACS GAMES CO.,LTD, 대표 이청)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 ‘노아의 심장’을 갤럭시 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아의 심장’은 지난달 21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먼저 출시, 첫날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음날(2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아카소어게임즈는 국내 유저들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갤럭시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도 출시를 결정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시즌1 ‘수수께끼의 고대 표식’ 스토리 미션을 업데이트했으며, 공식 카페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수수께끼의 고대 표식’ 스토리 미션을 진행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신규 스피릿 조각과 칭호 등 선물하고, 공식 카페 이벤트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이 게임은 스피릿의 연계를 이용한 치열한 전투와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생활 및 하우징 콘텐츠, 환상적인 오픈월드를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는 이동 수단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타삼 분지, 가나안 산맥, 알 프리지아 사막, 올멕 우림, 라폴름 설원 등 각양각색의 지형을 리얼한 그래픽으로 구현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풍경은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기묘한 만남’ 콘텐츠를 통해 노아 행성 곳곳에 숨겨진 미션을 클리어하며 모험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사진=아카소어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