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은빈이 무례한 팬의 행동에 대한 박은빈의 대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은빈의 퇴근길 영상이 업로드됐다. 박은빈은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 이에 팬들이 박은빈의 퇴근길에 몰려든 것.
영상에 따르면 박은빈은 밝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후 겨우 차로 향하던 박은빈. 한 팬은 그런 박은빈의 어깨를 툭툭 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을 공개한 누리꾼은 "어떤 사람이 박은빈 어깨를 툭툭 치더니 자기 쪽으로 잡아당김. 경호원이 바로 잡지 말라고 함"이라면서 "박은빈은 자기가 미안하다고 하고 마지막까지 조심히 들어가라고 인사하고 감"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사연을 접한 팬들은 "어깨 잡아당기는 거 무례하다", "위험하게 남의 몸에 손을 대냐", "넘어졌으면 어쩔뻔", "잡아당겨서 돌리려는 거 몰상식하다" 등의 댓글로 분노를 드러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