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2022 겜프야’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3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 글로벌 서비스명: 2022 Baseball Superstar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들의 영입 기회가 마련된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레전드 트레이너 ‘레비아탄’과 ‘베헤모스’를 수월하게 얻을 수 있다.
‘레비아탄’은 빅토리 스왈로즈 시나리오에서 높은 육성 효율을 보이고, ‘베헤모스’는 포레스트 엘븐즈 시나리오에서 효율이 높다. 이들 트레이너를 영입하면 더욱 강력한 외야수를 육성하고 팀 전력 상승에 보탬이 된다.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벤트들도 오는 16일까지 펼쳐진다. '해변에서 재충전!' 출석 이벤트에서는 총 10일간 출석하면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레전드 서포트 스톤’ 등 유용한 아이템을 준다.
또한, ‘여행을 떠나요!’ 미션 이벤트를 통해 슈퍼스타 트레이너 ‘엘핀’을 영입할 수 있다. 미션 수행 여부에 따라 ‘상급 홀로그램’, ‘코어 초월석’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총 1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엘핀 트레이너 영입권’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일일 미션 난이도 조정, 트레이너 보관함 한계 확장 등 유저 편의성도 향상된다.
한편, ‘2022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