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6:45
게임

‘던파 모바일’, 신규 던전 ‘검은대지 전장’ 업데이트…강력 몬스터 등장

기사입력 2022.07.28 16:3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던파 모바일’에 신규 던전이 추가됐다.

28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먼저 새로운 의뢰 콘텐츠로 ‘성전: 검은대지 전장’을 선보였다. ‘검은대지 전장’은 난이도가 상이한 두 개 지역으로 구성되며, 일반 지역에서 균열의 문을 통해 더 난이도가 높은 균열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균열 지역에서는 더 큰 보상을 드랍하는 강력한 몬스터와 균열 보스가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던전 플레이 시간과 행동에 따라 증감하는 ‘타락 게이지’ 시스템을 도입해 전투의 재미를 높였다. ‘타락 게이지’가 높아질수록 유저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감소해 난이도가 높아지며, 일정 수치를 넘기면 몬스터가 위장자로 변신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포함한다.

또한 로터스 레이드의 난이도를 높인 ‘강림:로터스’ 콘텐츠를 새롭게 공개했다. ‘강림:로터스’는 기존 로터스 레이드보다 더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해 높은 항마력과 숙련도를 필요로 한다. 레이드 보상으로는 ‘솔라리스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지배자의 사념’을 지급한다. 에픽 등급인 ‘솔라리스 장비’는 ‘지배자의 사념’과 기존 로터스 레이드로 획득할 수 있는 ‘천해 장비’로 특수 제작할 수 있으며, 재료로 사용된 ‘천해 장비’에 부여된 강화 단계, 마법봉인, 품질, 엠블렘, 마법부여가 그대로 유지된다.

이 밖에 의뢰 콘텐츠 ‘월드보스: 피리토’를 새롭게 추가했다. ‘피리토’는 유저들의 전투 공략 상황에 따라 ‘까마귀’, ‘곰’, ‘뱀’ 등으로 변신해 다양한 공격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월드보스 콘텐츠와 다르게 솔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유저가 ‘피리토’에 가한 대미지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넥슨은 8월 25일까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성전: 검은대지 전장’을 40회 완료한 유저는 ‘[이벤트] 유니크 혼돈의 정수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8월 31일까지 실시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접속만으로도 ‘상급 카드 항아리’ 5개, ‘화려한 진화용 크리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