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전테일즈’, CBT 성황리 종료…풍부한 생활 콘텐츠에 호평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일루전테일즈’의 CBT가 성황리에 끝났다.

25일 아카소어게임즈(ACS GAMES CO.,LTD, 대표 이청)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캐주얼 MMORPG ‘일루전테일즈’의 CBT(비공개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된 CBT에서는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깔끔한 유저 인터페이스(UI)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3D 그래픽, 전투 시점을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는 점 등이 장점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자유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물론 낚시와 온천 등 풍부한 생활 콘텐츠도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요소로 평가받았다.

‘일루전테일즈’는 이번 CBT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한층 개선된 서비스 및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특정 인원을 달성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은화, 골드, 일반 보물지도, 성장의 비약, 에테르 원능, 일루전 사무소 의상 등 풍부한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사진=아카소어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