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의 전진이 아내 류이서의 인스타그램 계정 해킹 피해 소식을 전했다.
전진은 2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서 인스타 계정이 해킹 당했어요. 복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혹시나 이서 계정으로 DM 와도 절대 보지 말고 무시하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피해보실까봐 걱정되네요. 다들 조심하세요"라고 당부의 글을 덧붙였다.
류이서는 전진과의 일상 사진부터 다양한 광고 게시물 등을 업로드하며 누리꾼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오고 있다. 청순한 비주얼과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다.
한편 류이서,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