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카오스&마왕의 영지’의 최고 난이도인 ‘고행’이 열렸다.
14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자사의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8주년을 맞아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카오스&마왕의 영지’의 최고 난이도인 ‘고행’이 오픈했다. ‘카오스&영지의 영향’이라는 스테이지에 도달하면 캐릭터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하락하는 등 혹독한 시련이 부여돼 유저의 한계를 시험한다.
하지만 어려운 만큼 ‘초극석’과 ‘궁극석’ 등 주요 재화를 더욱 많이 획득할 수 있어서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런칭 8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먼저, 오는 8월 31일까지는 ‘8주년 레이스’가 진행된다. 게임 플레이 중 ‘스테미너’, ‘청옥’, ‘투사의 증표’, ‘명예의 증표’를 소비하면 ‘레이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포인트 달성 구간 마다 각종 재화와 ‘동영상 시청 패스권’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된다. 14일간 게임에 출석하면 ‘캐럿’, ‘라피스’, ‘럭키7코인’ 등 성장에 유용한 아이템을 풍성하게 얻을 수 있다.
한편,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컴투스홀딩스와 올엠이 손잡고 선보이는 모바일 액션 RPG다. 이 게임은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자세한 업데이트 소식과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