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신의 탑M’이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3일 엔젤게임즈는 인기 모바일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신의 탑M)’에 서비스 100일 전야제 이벤트와 함께 신규 캐릭터 ‘카사노’를 추가하고, 길드 협력 PVE 콘텐츠 ‘왕의 명령’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왕의 명령’은 주기별로 지정되는 세력의 보스를 모든 길드원들이 협력하여 최대한 많은 단계의 보스를 최소 시간으로 처치하는 길드 던전이다.
매 시즌마다 같은 세력의 보스가 단계별로 4명(‘가드 보스’ 3명, ‘메인 보스’ 1명) 등장하며 모든 보스를 처치하면 장비 성장 재화 ‘세공석’과 함께 다음 단계에 도전할 기회를 얻어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구조다.
엔젤게임즈 관계자는 “각 길드원에게 주어지는 보스 공격 기회가 단계별로 한정되어 있는 만큼 길드원들 간의 긴밀한 협력능력과 함께 전략적인 플레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규 전설 등급 캐릭터 ‘베니아미노 카사노’도 추가된다. ‘카사노’는 FUG세력의 낚시꾼으로, 강력한 근거리 마법 스킬을 보유해 보스 레이드 콘텐츠에 적합하며 특히 이번 신규 길드 던전 콘텐츠 ‘왕의 명령’에서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또한, 엔젤게임즈는 오는 7월 28일 서비스 100일을 맞이하게 되는 ‘신의 탑M’을 기념하여 100일 전야제 <카운트다운! 실루엣 퍼즐>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스토리 모드’에 숨겨진 NPC를 통해 매일 해금되는 퍼즐의 정답을 획득할 수 있으며, 총 7조각으로된 퍼즐을 풀어 ‘세공석’, ‘인연 선물’, ‘강화석’ 등 성장에 필수적인 보상과 함께 100일 전야제 기념 캐릭터 일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비올레 레볼루션 로드 STEP 7 ▲신규 인연 스킬 ‘블러드 타마라’ ▲레벨 달성 보상 추가 ▲시련의 탑 아이템 자동 분해 등 추가 콘텐츠들과 함께 다양한 편의성이 개선된다.
한편, ‘신의 탑M’은 전 세계 60억 뷰 인기 웹툰 ‘신의 탑’ IP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원작의 스토리를 정교히 각색하여 이용자가 마치 원작의 주인공이 되어 직접 모험하는 듯한 재미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엔젤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