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컴프매 LIVE 2022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2’(이하 컴프매 LIVE 2022)가 오는 ‘2022 KBO 리그 올스타전’을 더욱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컴프매 LIVE 2022’는 유저가 KBO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돼, 구단 운영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프로야구 원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구단의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선사하며 오랜 시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먼저, 올스타전 주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각종 인기 아이템들을 선물하는 ‘올스타전 카운트다운 출석 보상’ 이벤트가 진행된다.
최초 접속 시 게임 내 재화로 사용할 수 있는 대량의 AP가 즉시 지급되며 이후 매일 출석을 기록할 때마다 ‘스페셜 리포트’, ‘레코드’ 등 구단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5일의 출석 일수를 기록할 경우 최고급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구단선택 몬스터 선수’까지 획득할 수 있다. ‘구단선택 몬스터 선수’를 통해 게임 내 존재하는 모든 선수카드 중 가장 높은 등급인 몬스터 선수를 자신이 원하는 구단으로 선택해 영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주어진 기간 내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익사이팅존’을 예고하고 있으며, 매일 두 차례 주어진 시간 내 플레이를 즐기면 경험치 및 재화 획득량이 3배 이상 상향 지급되는 ‘핫타임 버프’도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컴투스는 최근 KBO와 ‘2022 KBO 올스타전’의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메인 이벤트로 진행되는 홈런 레이스의 네이밍 권리를 획득했다.
오는 15일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라는 공식 타이틀로 거포들의 홈런포 대결을 올스타전 중계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 예정이다. 또한,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인기 콘텐츠를 활용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해 야구 및 게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프매 LIVE 2022’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