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페이커' 이상혁이 또 한 번의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10일 T1은 '2022 LCK 서머' 1라운드 프레딧과의 경기를 치렀다. 이날 이상혁은 르블랑과 야스오를 고르면서 하드캐리를 선보였다.
여기서 이상혁은 LCK 통산 첫 번째 2600킬을 달성했다. 현재까지 이상혁은 2604킬을 기록 중이다. 이는 LCK 최초라 의미가 더 남다르다.
이상혁의 뒤를 이어 2위는 DRX의 원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이름을 올렸다. 김혁규는 2132킬을 달성했다. 3위는 젠지의 원딜러 '룰러' 박재혁이 1960킬을 기록 중이다.
한편, '2022 LCK 서머'도 4주차가 끝이났다. 10팀 모두 1라운드를 한 경기씩 남겨둔 상황. 순위가 어떻게 요동칠지 관심이 쏟아진다.
사진=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