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성남 제노알파가 ‘PMPS 2022 시즌3’를 순조롭게 출발했다.
성남시 연고 e스포츠 프로게임단인 성남 제노알파는 크래프톤이 지난 1일 개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2 시즌3(PUBG MOBILE PRO SERIES 2022 SEASON 3, 이하 PMPS 2022 시즌3)’에서 순조로운 시작을 보였다고 밝혔다.
1일 진행된 Day1 경기에서 성남 제노알파는 플레이스 점수 21점, 킬 점수 15점, 치킨 점수 0점, 총점 36점으로 16팀 중 7위의 성적으로 중상위권으로 대회를 시작했다.
하지만 2일 진행된 Day2 경기에서는 누적 점수 플레이스 점수 24점, 킬 점수 27점, 치킨 점수 0점, 총점 51점으로 SGA 인천 11위의 뒤이은 12위의 성적으로 1주 차를 마무리했다.
한편, 성남 제노알파의 이재훈(MiraQ) 선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 예비명단 선수로서 앞으로의 활동에 주목받고 있다.
사진=성남 제노알파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