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3:17

장신영 개명 고백, 본명은 장신자…"목사님이 지어줘"

기사입력 2011.04.06 18:28 / 기사수정 2011.04.06 18:2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장신영이 개명한 사실을 고백했다.

장신영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본명이 '장신자'였다고 밝혔다.

이어 "장신자라는 이름은 목사님께서 성실한 신자가 되란 뜻으로 지어주신 이름이다"며 "하지만 어렸을 땐 주위에서 놀려도 창피한 줄 몰랐다"고 전했다.

또한 2001년 당시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 출연했을 때의 자료화면을 가장 지우고 싶은 과거로 손꼽았다.

장신영은 "2001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 출연한 직후 개명 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장신영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사진을 공개해 그간 있었던 성형수술 논란을 일축시켰다.

[사진= 장신영 ⓒ SBS TV 강심장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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