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그란젠카’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게임베리 스튜디오(대표 김성현)는 자사의 방치형 게임 ‘그란젠카’가 출시 6개월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란젠카는 유저 스타일에 따라 로봇을 성장시킬 수 있는 레트로 감성의 방치형 롤플레잉 게임(RPG)으로, 지난해 12월 출시와 동시에 국내 앱스토어 게임 전체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구글 플레이스토어 신규 시뮬레이션 1위 및 전체 인기순위 6위, 일본 앱스토어 게임 전체순위 5위 등을 기록하며 출시 후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그란젠카 유저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콘텐츠를 확충하며 새로운 재미요소를 선보였다. ▲신화강림 게이트 및 보스 콘텐츠 ▲라그나로크 콘텐츠로 인한 새로운 전투 ▲신화전쟁(주신 유피테르) 랭킹 콘텐츠 ▲기존 콘텐츠 확장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확충했다.
아울러 미개봉 파츠(그리핀, 피그말리온, 스티그마) 보상(오픈 횟수를 통한 보상)을 비롯해 랭킹에 따라 유저들에게 다양한 보상 획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5일까지 한 달간 그란젠카 게임 내 쿠폰 적용창에 코드 ‘ragnarok’를 입력하면 황금 열쇠(신화강림 입장키) 3개와 정제된 코어 2만 개를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베리 스튜디오 김성현 대표는 “다양한 콘텐츠와 보상체계를 적용해 그란젠카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앞으로도 크고 작은 이벤트를 제공해 유저들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란젠카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그란젠카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게임베리 스튜디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