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3 17:39 / 기사수정 2011.04.03 17:43
- 4월 3일 오후 5시 헤드라인
가수 아이유가 3단 고음의 비법을 소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 아이유가 출연해 목을 푸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특히, 아이유는 화제를 모은 3단고음에 대해 "긴장하고 해서 실수한 적은 없다. 목을 잘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음이탈을 막기 위해서는 목을 풀어야 하는데 컵라면을 이용한다"며 "뜨거운 컵라면을 재빨리 먹으면 맵고 뜨거운 음식이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목이 풀린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급할 때 쓸 수 있는 비법이다"며 따라하지 말 것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넌 2PM 준호 닉쿤 찬성, 홍서범, 설운도, 아이유, 파이브돌스 찬미 은교, 지상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오렌지 캬라멜 방콕시티 선정성 논란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의 신곡 '방콕시티'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오렌지 캬라멜은 몸매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즈와 파격적인 레깅스를 입고 섹시한 메이크업을 한 채 무대에 올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얼핏보면 의상의 노출 수위는 높지 않았든 보였으나 격렬한 안무 동작을 선보일 때마다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의 몸의 굴곡이 적나라하게 노출돼 몇 차례 보기 민망한 장면이 연출됐다.
방송을 본 후 시청자들은 "무대 자체가 너무 야하다","저런 옷을 입고 꼭 저렇게 춤을 춰야할까?","청소년들이 다 볼텐데 너무 심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방콕시티'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모습에서도 란제리룩을 입어 논란이 된 바 있다.
▶ 이채영, "이현과 야구장 데이트 아니야" 억울함 토로
이채영과 이현이 최근 보도된 '야구장 데이트'에 대해 부정했다.
이채영은 3일 낮 자신의 트위터에 "야구는 저 혼자보러간거고, 현이오빠는 애국가 부르러 오셨다가 친하니까 같이 본건데, 기사가 너무 억지로 몰아가기 아닙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보도된 이현과의 '야구장 데이트' 보도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한것.
이현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이현은 어제(2일) 2011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애국가를 불렀다"며 "그래서 야구장을 찾았다가 우연히 관중석에서 이채영을 만나 함께 야구를 봤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일 서울 잠실야구장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 경기에서 이현과 이채영이 야구를 다정하게 동반 관람한 사실이 목격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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