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반려견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오후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뱃속 베이비와 두 강아지 베이비 엄마 순산을 위해 밤낮으로 지키는 보디가드들 됐고, 말만 잘들었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여쁜 아내와 토르 미르 사랑해용♥"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은이 손에 휴대폰을 쥐고서 소파에 옆으로 누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그의 배와 머리맡에 자리를 잡고 누운 반려견 토르와 미르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진태현은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후 꾸준히 아내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