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검은사막에 신규 사냥터가 추가됐다.
31일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신규 사냥터 ‘칼페온 엘비아의 영역’과 신규 무기 ‘고드아이드’ 무기를 선보였다.
‘엘비아의 영역’은 검은사막에서 절망의 신 ‘하둠’에 잠식된 잔혹한 지역이다. 칼페온 지역 ‘엘비아의 영역’ 내 ▲사우닐 캠프 ▲루툼족 주둔지 ▲게아쿠 평원 ▲헥세 성역 ▲귄트 언덕 사냥터가 하둠의 기운에 잠식되어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공격력 270부터 도전 가능한 사냥터이며, 헥세 성역과 귄트 언덕은 더욱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고난이도 사냥터로 세팅했다.
칼페온 엘비아의 영역에는 ‘엘비아 왜곡 현상’이 발생한다. 왜곡 현상은 주변 날씨가 변화하며 변화된 날씨에 따라 더욱 강력한 ‘악몽의 그림자 몬스터’가 등장한다.
검은별 무기의 새로운 버전 ‘고드아이드’ 무기를 선보였다. ‘고드아이드’는 유 단계의 검은별 무기를 교환해 획득 가능하다. 검은별 무기와 다른 독특한 이펙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V) 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다. 이용자는 ‘칼페온 엘비아의 영역’에서 사냥 시 ‘고드아이드’ 교환에 필요한 ‘사르는 태양의 결정’과 강화에 필요한 ‘사르는 태양의 원석’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 아이템 사용 시 강력한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고대 정령의 빛’도 획득 가능하다.
3주년을 기념해 검은사막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즐기며 추억을 공유한 GM들이 ‘이용자와 함께한 3년’을 주제로 제작한 특별 영상도 공개했다. ‘검린이의 친구’, ‘빙상 낚시’ 연주회’ 등 이용자들과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영상이다.
사진=펄어비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